대장항문외과 국민 주치의 남호탁원장 '일과사람'에 출연!

2010. 9.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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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이자 천안예일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남원탁 원장이 추석을 맞이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과 건강진단을 받아보기를 필수적으로 권했다.

대장항문외과 국민주치의로 통하는 남호탁원장은 지난 18일 방송된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권영찬이 MC를 맡고 있는 '일과 사람'(연출 안승태 작가 한미정)에 출연해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건강 예찬론과 함께 미국 유학시절 대형 자동차 사고로 사랑하는 딸을 잃고 자신 또한 병마와 싸워 이겨내야하는 시간을 통해서 얻은 가족애와 건강론에 대해서 솔직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교감을 얻었다.

남호탁 원장은 '똥꼬의사'라는 책을 집필하며 똥꼬의사란 별명을 얻게 된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하며, 다른 암도 예방하고 건강을 지켜야 하지만 무엇보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95% 이상이 용종에서 시작하기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대부분은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부분이기에,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온다고 전했다.

남호탁원장의 저서로는 『대장 항문병의 이해』,『똥꼬 의사』『수면 내시경과 붕어빵』등이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권영찬이 MC를 맡고 있는 한국경제TV의 일과사람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이 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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