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들인 '김수로' 평균시청률 10.5%로 퇴장
유상우 2010. 9. 19. 14:00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200억원짜리 MBC TV 사극 '김수로'(극본 김미숙·연출 장수봉 노종찬)가 시청률 10%대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김수로' 마지막회는 시청률 10.4%를 찍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2%로 가장 높았고 서울 10.9%, 부산 9.5% 순이었다. 성연령별로는 남자 40대 16%, 여자 40대 13%, 여자 60대 12% 등이 많이 봤다.
5월29일 9.6%로 출발한 '김수로'는 8월28일 제26회에서 자체 최고시청률 12.3%를 올렸다. 32회 평균 시청률은 10.5%다.
TNmS는 '김수로' 최종회 시청률을 10.5%로 집계했다.
10월2일부터는 유승호·서우·신은경·조민기 등이 출연하는 '욕망의 불꽃'이 방송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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