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곽~서울 잇는 GTX 건설 본격화

이유진 MTN기자 2010. 9. 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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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30분 만에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설이 본격화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경기도와 민간업체에서 제출한 GTX 사업 제안서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가 제안한 일산 킨텍스에서 동탄, 인천 송도에서 청량리, 의정부에서 금정을 잇는 3개 노선 사업이 가장 최적 노선망으로 꼽혔습니다.

다만 교통연구원은 3개의 노선을 동시에 착공할 지, 개별 착공할 지 여부는 좀 더 검토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종 결정을 유보했습니다.[주요기사]☞ 강남女들의 인기 란제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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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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