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곽~서울 잇는 GTX 건설 본격화

이유진 MTN기자 2010. 9. 10. 1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30분 만에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설이 본격화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경기도와 민간업체에서 제출한 GTX 사업 제안서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가 제안한 일산 킨텍스에서 동탄, 인천 송도에서 청량리, 의정부에서 금정을 잇는 3개 노선 사업이 가장 최적 노선망으로 꼽혔습니다.

다만 교통연구원은 3개의 노선을 동시에 착공할 지, 개별 착공할 지 여부는 좀 더 검토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종 결정을 유보했습니다.[주요기사]☞ 강남女들의 인기 란제리 '뭐?'

"신정환 수십억 도박빚, 롤링시스템 덫에 걸렸다"

'아이폰4' 첫 개통자 신현진씨 "나의 첫 스마트폰!"

2012년형 1000cc경차 '뉴모닝', 스파이당했다?

3억짜리 '페라리 F430' 나무 들이받고 '쿵'

▶ (머니마켓) 성공투자의 지름길 '오늘의 추천주'

▶ (머니마켓)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 (머니마켓) 휴대폰으로 받는 특별한 투자 코치! '모바일익스프레스'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