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주부의 좋은 세탁 세제 고르는 법

2010. 9.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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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뛰노는 아이 옷의 심한 얼룩과 때, 남편 와이셔츠의 누렇게 변한 찌든 때, 민감한 피부에 걱정되는 세제 찌꺼기와 남아 있는 세균 등 세탁 후 갖는 주부들의 불만과 고민은 늘 한결같다. 빨래에 대한 고민이 늘수록 추가 제품들이 늘어만 가고, 그러다 보니 빨래 과정이 점점 더 복잡해진다. 간단하면서 세척력 뛰어난 세제는 무엇일까?

'뉴 파워크린 올인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8가지

깐깐한 주부들의 빨래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주면서 성능과 경제성, 편리성을 두루 갖춘 옥시레킷벤키저의 '뉴 파워크린 올인원'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뉴 파워크린 올인원'은 주부들의 고민을 반영해 기존 세제가 갖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빨래를 할 수 있다는 주부들의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뉴 파워크린 올인원'의 장점을 알아보자.

◇ 강력한 세척력

_ 바이오테크 효소의 단백질 오염 분해 작용과 이중 계면활성제의 세정 작용으로 섬유 깊숙이 침투된 기름때, 단백질 때를 비롯한 각종 찌든 때를 잘게 분해, 용해시켜 강력한 세척력을 발휘한다.

◇ 삶은 효과로 표백, 살균, 소독까지 해결한다

_ '뉴 파워크린 올인원'은 국내에 생산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옥시크린이 들어 있는 세제다. 별도로 삶을 필요 없이 표백은 물론 살균, 소독까지 해주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와 아기 옷에도 적합하다.

◇ 9가지 균을 99. 9% 이상 제거한다

_ 옥시크린의 강력한 산소방울이 대장균과 식중독균, 이질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9가지 균을 99. 9% 이상 제거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아이들 옷 세탁에 제격이다.

◇ 누렇게 변한 옷을 희게 하는 화이트닝 효과

_ 산소방울 살균 표백제 옥시크린이 함유되어 옷감 손상이나 탈색 없이 흰 옷은 더욱 희게 하고, 반복 세탁으로 누렇게 변한 옷도 새 옷같이 만들어준다.

◇ 오염물로 인한 냄새를 없앤다

_ 수많은 양의 산소방울이 섬유 올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땀, 먼지 등 일상 오염으로 인한 빨래 속 나쁜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세탁 후 새 옷처럼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 섬유를 부드럽게 해준다

_ 천연 유연 성분이 함유되어 빨래가 말랐을 때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 세제 찌꺼기 걱정을 덜 수 있다

_ 찬물에 잘 녹고 세탁 후에도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세탁 과정이 간편해진다

_ 강력 세척, 화이트닝, 항균, 섬유유연, 탈취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세제를 첨가하거나삶아 빨지 않아도 된다. 세탁 과정이 간편해진 만큼 주부의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좋은 세탁 세제의 조건

한때 주부들은 세제를 많이 넣을수록 빨래가 깨끗해진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세제 찌꺼기는 그대로 남고, 옷의 얼룩은 제대로 빠지지 않고…. 어디 그뿐인가.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다 보니 세제 하나 고를 때도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세제를 고를 때는 다음의 조건들을 눈여겨 살펴보자.

◇ 세척력이 좋아야 한다

_ 깔끔한 세탁을 위해선 세척력이 관건. 특히 흙먼지, 땀자국, 음식물자국으로 늘 지저분한 아이 옷과, 도시 공해로 인해 쉽게 더러워지는 남편의 와이셔츠를 말끔하게 빨아줄 수 있다면 OK. 여기에 옷감이 상하지 않으면서 하얀 옷은 더욱 하얗게,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면 금상첨화다.

◇ 살균, 소독 효과가 있어야 한다

_ 옷에는 땀과 먼지, 그 밖에 다양한 오염물이 묻어 있어 섬유 올 사이에 세균이 생기기 쉽다. 빨래를 했을 때 얼룩이나 때 외에 섬유 속에 숨어 있는 세균까지 제거하는 세제가 좋다.

◇ 세탁 후 찌꺼기가 남지 않아야 한다

_ 세탁 후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세제 찌꺼기. 세탁의 기본 원리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때를 제거하는 것인데, 빨래를 할 때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계면활성제가 옷감에 남아 피부를 자극하기 쉽다. 따라서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 세탁 과정이 간편해야 한다

_ 빨래를 할 때마다 세제와 표백제, 섬유유연제 등을 각각 넣어야 한다면 바쁜 주부들에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세탁 과정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좋은 세제의 조건이다.

매일 하는 빨래 잘하는 기본 요령

매일 빨아도 바로 다음날이면 수북이 쌓이는 빨랫감. 특히 흰옷의 경우 세탁한 후에도 얼룩이 남아 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아 고민거리이다. 하지만 약간만 신경 써서 챙겨보면 의외로 빨래 잘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 빨래는 구분해서 내 놓는다

_ 땀이 배인 옷을 다른 옷과 섞어 두면 곰팡이가 슬 염려가 있다. 이런 옷들은 일단 미리 물에 헹궈 두면 곰팡이가 생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흰색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소매, 칼라에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미리 솔에 세제를 묻혀 발라두면 좀더 쉽게 때를 뺄 수 있다.

◇ 세제가 물에 잘 풀리도록 한다

_ 면 소재의 옷을 세탁기에 빨았을 때 변색되거나 부분적으로 탈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수돗물의 염소 농도가 짙은 여름철에 더 흔히 나타난다. 이럴 때는 세탁조에 물을 채운 뒤 세제를 넣어 풀릴 때까지 먼저 세탁기를 돌린 후에 빨랫감을 넣어서 세탁한다.

◇ 섬유에 맞춰 전용 세제를 쓴다

_ 얇은 니트 옷은 조금만 세게 비벼서 빨아도 늘어나기 쉽고 잘못 빨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이럴 때는 울 전용 세제를 사용해서 가볍게 빨아주는 것이 좋다. 합성 섬유가 섞인 여름옷도 미리 울샴푸에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아도 선명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_ 빨래를 헹굴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흰 빨래를 삶을 때 레몬 조각을 넣어서 삶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쌀뜨물에 빨래를 몇 번 헹궈내면 흰 빨래는 한결 깔끔해지고 윤이 난다.

Plus Tip. 최상의 세탁 조건 만들기

◇ 세탁 온도

일반적으로 세탁 온도가 높을수록 때가 잘 빠지지만 요즘 나오는 효소 배합 세제는 60℃ 이상이 되면 효과가 떨어진다. 40℃, 손을 담갔을 때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 온도가 적당하다. 단, 모와 실크 등은 30℃ 미지근한 물이 손빨래나 기계 빨래나 마찬가지.

◇ 세제의 양

세제의 양은 사용하는 세탁기 세탁조의 크기, 세탁물의 양, 때의 정도에 따라 각기 기준이 설정돼 있다. 세탁기의 뚜껑 안쪽에 표준적인 세탁물의 양에 대한 수량이 적혀 있으니 참조. 다만 세탁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회전력이 약해 때가 골고루 깨끗하게 빠지지 못하니 세탁조 크기의 80% 정도까지만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 세탁 시간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소재의 경우 단시간에 때가 잘 떨어지고 면이나 레이온 소재는 조금 더 길긴 하지만 대개 7~10분 만에 때가 제거된다. 그 이상 길어지면 옷감만 손상시킬 뿐이다.

◇ 세제 투입 방법

먼저 세탁기에 물을 받고 세제를 넣은 후 20초 정도 세탁기를 작동시켜서 세제를 고루 풀어 준 다음 빨랫감을 넣는 게 순서다. 빨랫감 위에 직접 뿌리면 세제가 뭉쳐서 얼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반드시 순서를 지키도록 한다.

HOT ITEM

뉴 파워크린 올인원(리퀴드)

뉴 파워크린 올인원 리퀴드는 액체 세제라 찬물에도 100% 용해돼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다. 특히 바이오테크 효소의 단백질 오염 분해 작용과 이중 계면활성제의 세정 작용으로 섬유 깊숙이 침투되어 있는 단백질 때, 기름때를 비롯한 각종 찌든 때를 잘게 분해, 용해시켜 효율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옥시크린 효과로 옷감 손상이나 탈색 없이 흰 옷은 더욱 희게 하고, 반복 세탁으로 인한 색 바램과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옥시크린의 항균 효과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탁돼 피부가 민감한 아기 옷에도 적합하다.

일반 세탁기용(용기형 3ℓ, 리필형 2ℓ) / 드럼세탁기용(용기형 3ℓ, 리필형 2ℓ)

뉴 파워크린 올인원(파우더)

뉴 파워크린 올인원 파우더는 산소방울 살균 표백제 옥시크린이 들어 있는 유일한 세제로 옷감 손상이나 탈색 없이 흰 옷은 더욱 희게 하고, 반복 세탁으로 누렇게 변한 옷도 새 옷같이 만들어준다. 옥시크린의 강력한 산소방울이 대장균과 식중독균, 이질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9가지 균을 99.9% 이상 제거해 노약자나 어린이 옷 세탁에도 적합하다.

보충용(1.5kg, 2kg, 2.5kg, 2.7kg, 2.8kg, 3kg, 3.1kg, 3.7kg, 4kg, 4.5kg, 5kg, 7kg)

*구성|이수희(프리랜서) *사진|김경숙 *제품 협찬|옥시레킷벤키저(080-022-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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