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동산 업무 우리가 책임집니다"

2010. 9.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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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7일 외국어에 능통하고 외국인 응대경험이 풍부한 중개업소 4개소를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LBA 서울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1-1700), 현대아이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5-4998), LBA 일송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01-5601), 손낙술 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1-1700) 등이다.

이 부동산중개사무소는 개설등록업소로 경력이 1년 이상이며,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사무소로 서울시의 외국어능력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이다.

'글로벌 중개사무소'에서는 영문으로 기재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등을 비치해 외국인에게 원활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에게 부담을 주는 중개행위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강서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근접해 있고, 지하철 5, 9호선이 지나는 곳으로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강서구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 부동산정보과(02-2600-6497)로 하면 된다.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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