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 엘시케이텍, 전기자전거 키트

문병환 기자 2010. 8.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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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최근 자전거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자전거 출퇴근 지원, 공공자전거 제도 도입, 자전거도시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위한 레저문화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반면 보다 활용성이 높은 자전거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자전거는 계속해서 가까운 거리 이동용과 레저용으로 구분되어 사용될 수밖에 없다는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까지의 유수의 전기자전거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엘시케이텍(대표 이찬국, www.fsbike.kr)은 완성품 전기자전거의 가격대가 고가라는 점과 도난에 취약하다는 점을 착안해 기존 자전거에 손쉽게 조립해 전기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해 자전거의 새로운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핵심 동력전달 부품의 개발로 기존 자전거에 부품 교환 없이 몇 가지 부품조립으로 손쉽게 장착해 전기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변속기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주행 시 편리함을 더해주며, 한국 지형에 강한 회토류 모터(감속모터)를 사용해 동급 허브(BLDC)모터 대비 우수한 등판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탈착식 키트 제품은 친구, 연인, 가족끼리 서로 키트를 공유할 수 있어 전기자전거 2대 효과를 낼 수 있어 경제성 또한 크며,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부담 없는 금액으로 전기자전거를 운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찬국 대표는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에 국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으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전기자전거의 활성화 방안 또한 이에 포함된다"며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기자전거 관련 제품을 구입해 일상생활에 다양하고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는 동시에 대한민국 녹색환경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주요기사]☞ 2012년형 쏘나타왜건? 앞모습은 쏘나타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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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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