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골프채 풀세트 49만9,000원
2010. 8. 31. 10:17
신세계이마트가 초저가 골프채를 다시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전국 120개 점포에서 미국 투어엣지사의 남녀 골프채 풀 세트를 각각 4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9,900원 짜리 골프채(7번 아이언) 2만개가 3일만에, 6월에 49만9,000원짜리 풀세트 1,000개가 1주일 만에 모두 팔리는 등 예상외로 호응이 높아 초저가 골프채 판매를 다시 기획한 것이다. 이마트는 또 다음달 2일부터 2주간 '가을맞이 골프대전'을 열어 골프채 풀세트 외에 퍼터와 골프공 등 골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알파클럽] 재야고수 추천! 오늘의 승부주는?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도체 라인 한번 세워볼까'… 선 넘는 노조 폭주에 삼성 반도체 '흔들'
- 부활한 정치 거물·잠룡급 초선들, 여의도 달군다
- [속보]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 국가와 최초
- 전세사기 특별법 재의 요구, 국무회의 의결
- 매뉴얼에만 있는 '얼차려 방법'…軍간부 교육은 사실상 전무
- 북한, 분뇨 담긴 ‘오물 풍선’ 살포…전국 200여개 확인
- '채상병 특검법' 부결 이끈 추경호, 당정 리더십 강화
- ‘야간 외출 제한 명령 위반’ 조두순 2심도 징역 3개월 실형
- 이재명 '전국민 민생지원금 차등지원 수용하겠다'
- 창덕궁 후원 열고 UAE 대통령 극진 예우…대통령실 '학연화대무' 준비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