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노터치 핸드워시 시스템 출시
유현희 2010. 8. 30. 14:23
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유해 세균 확산 방지 효과가 있는 데톨 '노-터치 핸드워시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데톨 '노-터치 핸드워시 시스템'은 핸드워시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정량의 핸드워시를 분사해주는 신개념의 핸드워시 제품이다. 제품에 직접 손이 닿지 않고도 손에 묻은 유해 세균을 99.9% 씻어낼 수 있는 제품으로써, 욕실뿐만 아니라 주방에 비치하여 온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데톨 고유의 향으로 청결한 느낌을 전하는 '오리지널'을 비롯해 피부 속 더러움과 세균까지 딥클렌징해주는 '딥 클렌징 그린티 & 진저', 깊은 보습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하이드레이팅 큐컴버 스플래쉬'가 있다. 노-터치 핸드워시 시스템 가격은 2만2900원으로 자동분사기기, 핸드워시 리필 250ml, AA건전지 4개를 포함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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