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종방 6회 앞두고 탄력?..자체최고시청률 12.3% 기록

김영환 2010. 8.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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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가 종영을 6회 남기고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김수로`는 시청률 12.3%를 나타냈다. 지난 7월11일 방송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2.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2부작 `김수로`는 26회까지 방송된 상태로 종영까지는 단 6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다만 다소 뒤늦은 상승세가 아쉬운 상황.

이는 김수로(지성 분)를 둘러싼 애정 전선과 라이벌 구도가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꾸준히 붙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은 아효(강별 분)가 최후를 맞은 뒤 아효와 똑닮은 언니 아니가 등장(강별 1인2역)해 시청자들로부터 무리한 전개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21.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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