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원·공무원 612명 정기인사(종합)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7일 초ㆍ중등 교장을 제외한 교원과 일반ㆍ기능직 공무원 61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통합창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추경엽 남해교육장이 임명되는 등 18개 시ㆍ군 교육장 가운데 13명이 자리를 옮겼다.
옛 창원ㆍ마산ㆍ진해지역 근무경력이 전문한 추경엽 남해교육장의 통합창원교육장 임명은 교육청 안팎에서 이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에 대해 "통합창원교육장은 굉장히 비중있는 자리로 추진력과 무비리, 책임감 등의 인사원칙을 종합해 추경엽 남해교육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4~5급 간부 공무원 중에서는 이헌욱 교육정책담당관이 기획공보담당관에 임명된 것을 포함해 18명이 이동했다.
본청 박춘효 교육국장은 직속기관인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초등출신인 임성택 초등교육과장이 중등 출신이 10년간 독점하던 교육국장에 임명된 점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이밖에 초등교감급 141명, 중등교감금 109명, 초등 교장급 교육전문직 30명, 중등 교장급 교육전문직 31명, 유치원 원장급 2명, 6급이하 일반직 219명이 이동하고 25명이 신규임용됐다.
초중등 교장에 대한 인사는 급식비리에 연루된 교장에 대한 징계조치가 끝나는 30일께 별도로 이뤄진다.
고영진 교육감은 "교직안정과 사기 진작을 위해 생활근거지와 희망지를 최대한 고려했으며 취임때 밝혔던 비리없는 직원, 존경받는 직원 등 5대 인사원칙을 인사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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