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시청률 5.3%로 종영

2010. 8.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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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 특별기획 '로드 넘버원'이 26일 시청률 5.3%로 종영했다.

27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로드 넘버원'은 전날 방송된 최종회에서 5.3%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드 넘버원'은 6월23일 시청률 9.1%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24일 방송된 2회에서 가장 높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20회 방영분의 평균 시청률은 6.2%였다.

130억원을 투입해 제작된 이 드라마는 6.25 전쟁 초기를 배경으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담았다. 최종회는 노년의 장우(최불암)와 태호(장민호)가 재회하며 막을 내렸다.

'로드 넘버원'의 후속으로는 다음달 1일부터 김현중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가 방송된다.

한편, 26일 '로드 넘버원'의 경쟁작인 KBS의 '제빵왕 김탁구'는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시청률은 11.2%였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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