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DTI 상한선 유지, 결정된 것 아니다"

최환웅 MTN기자 2010. 8.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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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환웅MTN기자]정부가 부동산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총부채 상환비율, DTI 완화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만 밝힐뿐 함구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DTI 상한선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DTI 규제 완화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부동산대책이 다음주에 발표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도 부동산대책 발표 시기와 내용 모두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은 아직 부처간에 조율 중이고, 당정협의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부동산대책은 실수요자의 거래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논의는 막바지 단계고 DTI나 분양가 상한제 등이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주요기사]☞ 김주리, 2010 미스유니버스보다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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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환웅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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