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리가스퀘어, '순금 이벤트' 실시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LIG 강남역 리가스퀘어의 모델하우스에서 다채로운 '순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순금이벤트는 LIG 강남역 리가스퀘어 모델하우스 오피스텔의 높은 계약률에 따른 사은행사로 견본주택 보존조치 전인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기존 계약자 및 신규계약자 권유마케팅(MGM)으로 고객이 고객을 창출하게 하는 색다른 마케팅 일환이며, 이 서비스를 성공하면 순금 10돈을 증정한다.

청약부터 최고 38.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조명 받은 강남역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은 계약조건 미 이행에 따른 일부 호실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마감한 후 견본주택 보존조치와 함께 종료, 상업시설 분양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2호선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 신분당선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LIG건설의 '강남역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은 지상 4~14층에 전용면적 50㎡ 미만 소형 198실로 구성됐다.

LIG 강남역 리가스퀘어 관계자는 "강남역 6번 출구에서부터 신논현역 앞 교보타워까지 이어지는 유동인구는 약 11만 명으로 이 지역 오피스텔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면서 "강남역과 교보타워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역 리가스퀘어는 서울시에서도 가장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꼽는 알짜 수익처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또, 강남역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은 삼성타운 입주와 롯데 부지개발로 인한 배후효과도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

강남역 리가스퀘어 오피스텔 잔여물량은 전용면적 49.26㎡ 일부 호실이며, 계약금 10% 입금 순으로 잔여물량 가운데 층, 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다. 1차 중도금부터 대출도 가능하다.

더불어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1층과 지상 1~3층 41개로 구성된 점포 또한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주변시세 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4~20억원대)으로 분양한다.

또, 리가스퀘어 상가는 1층 점포 앞에 6m 폭의 공개공지를 제공했으며, 유동인구 유입과 집객효과를 극대화했고 층별 개별점포의 수익 불균형 해소를 위해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점포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벤트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LIG 강남역 리가스퀘어 분양사업부(02-3446-0133)로 문의하면 된다.

yhy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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