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건설업계 대표들과 회동
이유진 MTN기자 2010. 8. 23. 10:45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건설업계 대표 1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거래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과 김중겸 한국주택협회장 등 건설업계대표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DTI 규제 완화와 보금자리주택 공급시기 조절 등을 정부에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양도세 감면 조치를 한시적으로 추가 연장하는 것과 총부채상환비율 DTI의 제한적 완화 등을 골자로 한 거래활성화 대책을 놓고 부처별 조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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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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