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핸드볼 PO '막차'

2010. 8. 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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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웰컴론코로사에 역전승

종료 1분20초 전. 25-23 두 골 차로 앞선 인천도시개발공사 엄효원이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순간 인천도개공 선수들은 승리를 확신하며 만세를 불렀고, 웰컴론코로사 선수들은 고개를 떨궜다.

인천도개공이 20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0 에스케이(SK) 핸드볼 슈퍼리그 남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돼 6골을 터뜨린 엄효원과 피벗 박찬용(6골)의 활약을 앞세워 웰컴론코로사에 27-2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웰컴론코로사와 4승1무6패 동률에서 만나 이날 진검승부를 벌인 인천도개공은 3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고, 27일 충남도청과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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