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사-인천도개공 '마지막 승부'

2010. 8.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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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남자핸드볼 내일 3강PO 다퉈

두산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지만 여유를 부리지 않았다. 웰컴론코로사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전반에 일찌감치 16-8, 더블스코어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3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잡으려던 웰컴론코로사는 이변이 어렵자 인천도시개발공사와의 '마지막 승부'를 위해 힘을 비축했다.

1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0 에스케이(SK) 핸드볼 슈퍼리그 남자부 경기. 남자실업 최강 두산이 웰컴론코로사를 27-22로 꺾고 9승3패를 만들며 20일 충남도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0승 고지를 노리게 됐다.

2위 충남도청(5승1무5패)은 상무에 22-23으로 덜미를 잡혔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고, 웰컴론코로사는 4승1무6패로 동률인 인천도시개발공사와 20일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김동훈 기자

남자부 전적

두산(9승3패) 27-22 웰컴론코로사(4승1무6패)

상무(4승1무7패) 23-22 충남도청(5승1무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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