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선우, '후불제 추천매칭' 시작
2010. 8. 16. 14:18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결혼정보업체 선우가 16일 시작한 Couple.net 후불제 추천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을 수락한 미혼의 남,여 회원들이 서울 신사동 선우 본사에서 상대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의 추천매칭 프로그램은 고액의 회비를 가입시 한꺼번에 지불하는 종전의 시스템과 달리 Couple.net에 가입한 회원들의 프로필 정보를 분석, 자사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커플 2만 2천명의 통계를 바탕으로 어울리는 이성을 추천한다. 이 과정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만남을 수락하는 각 회원이 1회당 10만원의 회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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