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서 점괴가 '우르르'..SKB, 네이트 운세서비스

권해주 2010. 8.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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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 서비스 'B tv'에서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세서비스는 B tv의 '펀 & 조이' 메뉴에서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운세, 오늘의 궁합, 별자리 운세, 띠별 운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인과 궁합, 직장 상사 및 동료들과 관계운을 살펴볼 수 있는 명품궁합 등 21개 운세 관련 고급서비스는 1000~5000원을 내야 한다.

SK브로드밴드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연말까지 PC-모바일-IPTV 등에서 네이트 아이디로 운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3스크린' 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세와 네이트온 친구를 연동하는 등 관계형 운세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 서비스 'B tv'에서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트 운세 서비스는 PC와 휴대폰, TV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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