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최지은, 네티즌 관심폭발.."드라마서 봤으면.."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뜨거운 형제들' 소개팅녀 최지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싸이먼디 이기광)에서 최지은은 탤런트 김지훈-개그맨 김현철과 2대1 '아바타 소개팅'을 가졌다.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1TV 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로 데뷔한 최지은은 자신을 배우 지망생으로 소개하며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최지은은 '아바타' 김지훈과 김현철의 짓궂은 농담과 과격한 멘트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최지은의 미니홈피를 찾아 "매력적이다. 빨리 새로운 드라마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방송 재밌게 봤다. 앞으로 연기자로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며 방송 후기와 응원 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명의 신인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김지훈은 '아바타 렌탈 서비스' 코너를 통해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임정은과 친해지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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