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최지은, '백만불 짜리 미소'로 뜨다

2010. 8. 16. 0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한 최지은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탤런트 김지훈과 개그맨 김현철의 2:1 소개팅 상대로 신인 연기자 최지은(최가윤)이 출연했다.

청순한 외모와 차분한 성격의 최지은은 탁재훈의 아바타로 분한 김지훈의 엉뚱하고 과격한 언행에도 시종일관 차분한 태도와 미소로 분해 '백만불 짜리 미소'라는 별칭을 얻으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예쁘다" "차분한 모습과 황당한 설정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무척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최지은은 1988년생으로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를 졸업, 2004년 KBS 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로 데뷔했다. 현재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동 중이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 헤럴드경제 모바일 바로가기] [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구독신청]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