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김슬미,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TV리포트 김진욱 기자] '10대 얼짱' 김슬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2'에 출연한 김슬미는 방송출연 이후 빼어난 외모와 인형같은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김슬미의 미니홈피는 접속폭주 현상을 겪으며 연일 방문자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김슬미의 소속사 스타팩토리 측은 12일"김슬미 관련 기사에 1400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미니홈피에 10만 명이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며 인기상승 중에 있음을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또"외국어에 능통하고 댄스와 무술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어린 나이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할 줄 아는 연기자로의 성장할 것이다"고 김슬미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해온 김슬미는 최근 '얼짱시대2'에 출연해 '신상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사진=김슬미 미니홈피

김진욱 기자 actio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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