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아테나: 전쟁의 여신' 특별출연하는 사연은?

온라인뉴스팀 2010. 8.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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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5년만에 컴백한 보아가 드라마 '아이리스'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 에 특별 출연한다.

극중 보아는 공연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정우성 분)의 경호를 받게 되는 매력적인 톱 여가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테나' 촬영은 8월 중에 이뤄질 계획이며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 보다 더욱 큰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 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에 한창인 보아는 최근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에 캐스팅된 바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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