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40.5% 18회만에 국민드라마 등극
2010. 8. 6. 08:03
[뉴스엔 이재환 기자]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40%대를 넘기며 마침내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월5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18회는 전국기준 40.5%로 4일 17회 39.5%에 비해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월29일 16회 37.9%에 비해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드넘버원'은 5.3%로 전날 5.2%, 7월29일 5.1%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종영된 SBS '나쁜남자' 마지막회는 8.4%로 전날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