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겸용 LED 모니터 출시
2010. 8. 4. 10:43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삼성전자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디스플레이 기능을 강화한 TV 겸용 모니터 싱크마스터 90 시리즈 'FX2490H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쿼드 스탠드를 사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어느 각도에서도 화면 왜곡이 없는 '매직 앵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터넷창과 TV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과 PC를 켜지 않고 모니터만으로 USB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콘텐츠 셰어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 싱크마스터 90시리즈의 가격은 54만 9천원대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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