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엔진포스' 8월29일까지 2주 연장
- -평일 객석점유율 70% 상회, 방학 맞아 어린이 관객들에게 인기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엔진포스`가 어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는 애초 8월17일까지 공연예정이었으나 최근 몰려드는 관객을 감안해 8월29일까지 2주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파워레인저`는 지난 1975년부터 일본 토에이가 특수 촬영물로 제작한 TV 영화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공연된 `파워레인저`의 네 번째 공연인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는 `파워레인저`의 32번째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려는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다섯 용사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를 제작하는 웨이즈비 관계자는 "평일 객석 점유율이 70%를 상회한다"며 "방학 기간 중 어린 관객들을 위한 최고 인기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가격 4만5000원~2만5000원. 문의 (02)226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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