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늘린다
2010. 7. 27. 18:32
경기도 김포시와 LH 김포직할사업단은 한강신도시의 중 · 소형 아파트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27일 김포시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분양 계획된 아파트의 면적 축소를 건의함에 따라 대형 아파트인 130㎡대는 중형인 100㎡대로,100㎡대는 소형인 60㎡대로 줄이기로 했다. 또 한강로(신도시~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 조기 완공,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조기 추진 등도 병행키로 했다.한강신도시는 LH가 김포시 장기동과 양촌면 일대 1180여만㎡에 조성하는 택지사업으로 공동주택 5만3800여세대가 들어서고 도시 한가운데 물길이 만들어져 친환경 생태도시의 모습을 띠게 된다.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도시형생활주택사업, 지방 '올스톱' 위기 ▶ [블로그뉴스] 강남거지 대치동거지 목동거지? ▶ 방배 전원마을·문산 당동리 등 13곳 군사시설보호구역 2522만㎡ 해제 ▶ '집값 하락' 부처간 시각차…부동산정책 표류 ▶ [시론] 부동산대책 실수요자에 초점을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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