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로티플스카이 '류시원 사장님 감사해요'

2010. 7. 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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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댄스곡 '웃기네'의 하늘이 류시원의 '애브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자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로 9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하늘은 7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디지털 싱글앨범 'No Way'의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쇼케이스를 겸해 제작자 류시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함께 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로티플스카이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최근 소니코리아 3D 뮤직비디오에 신곡 예고편을 공개하며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사롭지 않은 관능적인 눈빛과 손짓으로 감독 이사강을 비롯, 소니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재킷 사진 속 보이시한 얼굴과 대조적인 관능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티플스카이는 "소녀가수 하늘의 이미지를 벗고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 미친듯이 노래 연습에 매달렸다. 1년간 두문불출하며 집에서 노래만 부르고 틈틈이 체력관리를 한 결과, 드디어 나만의 보이스를 찾은 것 같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무척 떨리고 가수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 독특하고 빠른 비트의 일렉트릭 사운드로 빨려 들어갈 듯한 멜로디의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로티플스카이의 3D 뮤직비디오는 22일 전국 소니스타일 매장 및 다음 TV팟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를 통해 공개된다.

임세영 seiyu@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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