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제2금융권 확대 이후, 수도권 시가총액 30조 감소

김수홍 MTN기자 2010. 7.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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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수홍MTN기자]소득에 따라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지난해 10월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이 30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은 천3백55조원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30조원이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송파구가 4조 5천억원으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경기도 용인시가 3조 3천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345만 가구 가운데 41%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1억원 이상 가격이 떨어진 경우고 6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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