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애니멀 프린트와 차분한 모직 자켓의 조화~조이너스 2010 F/W

[뉴스엔 이은지 기자]여성복 조이너스에서 'The Great Vision 2010' 행사를 2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점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0 F/W 여성복 패션쇼와 조이너스의 미래 비전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교체된 브랜드 이미지와 SI를 발표, F/W 상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브랜드의 모습을 선보였다.

조이너스'The Great Vision 2010' 은 BI , SI 교체를 통해 리프레쉬된 조이너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행사로, 조이너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이너스 History 영상' 상영과 BI 선포식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다. 실용성을 추구하며 변화하는 21세기에 맞춰 디자인된 조이너스 의상을 선보인 '2010 F/W 패션쇼'를 통해 올 가을 겨울 여성복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속모델인 배우 윤은혜가 참석했다.정호 조이너스 상무는 "올해 900억원 달성과 함께 향후 1,500억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간결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BI와 SI를 선보였다"며 "의류뿐 아니라 패션소품까지 제안하는 럭셔리한 이미지로 거듭날 것이다. 저가와 고가 소비층이 양극화되는 상황에 대비해 대물량 기획 아이템과 함께 고가 코트 가죽 패딩류, 퍼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은지 onbg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