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의 등용문 '스텝업 3D' 눈길

2010. 7.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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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모두 뜬다는 속설이 있다.

'스텝업' 시리즈를 통해 가장 먼저 스타 반열에 합류한 채닝 테이텀은 2006년 개봉한 '스텝업'에서 힙합 소년으로 변신해서 인상적인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채닝 테이텀은 '스텝업'을 발판으로 '퍼블릭 에너미', '디어존', '지.아지.조-전쟁의 서막'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게다가 2011년 개봉 예정인 명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핑크빌'에서도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동반 캐스팅되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MTV 무비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로 비와 함께 후보에 올라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스텝업' 시리즈의 속편 '스텝업2'를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한 브리아나 에비건은 영화에서 힙합, 발레, 재즈, 살사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003년 린킨파크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브리아나 에비건은 영화를 통해 댄스 실력은 물론, 배우로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다.

'스텝업2'를 통해 브리아나 에비건은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영화 '여대생 기숙사'에서 친구의 실종으로 심경의 변화를 경험하는 '캐시디'역을 맡았고, 공포 스릴러 '마더스 데이'에도 발탁됐다.

모든 촬영을 3D로 해서 격렬한 댄스 동작을 담은 '스텝업3D'에서는 릭 말람브리와 샤니 빈슨 두 신예스타가 눈길을 끈다.

릭 말람브리는 '스텝업3D'에서 균형 잡힌 몸매와 조각 같은 얼굴에 완벽한 댄스 실력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릭 말람브리는 TV드라마를 통해 데뷔를 했고 '유니버설 솔져', '써로게이트'에 출연했으며 '스텝업3D'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근성의 소유자 릭 말람브리는 차기작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호주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탁월한 댄스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샤니 빈슨은 영화에서 폭발적이고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호주출신의 샤니 빈슨은 드라마 'CSI:NY', 'NCSI'에도 출연했고, 얼마 전에는 미국 남성지 '맥심'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화보까지 촬영해서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무더운 여름 관객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스텝업3D'는 출연하는 배우마다 스타덤에 올려놓아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용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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