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배일호, 알고보니 방송국 FD 출신 깜짝고백

2010. 7.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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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가수 배일호가 방송국 FD(플로어 디렉터/Floor Director) 출신 사실을 고백했다.

배일호는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손귀예씨와 함께 출연,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방송국 FD로 일했다"고 털어놨다.

배일호는 "KBS FD 출신이다. '6시 내 고향'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의 보조 진행을 담당했다"고 과거 FD로 일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배일호는 "'6시 내 고향'을 찍을 당시 말뚝이 탈을 쓰고 고생을 많이 했다"며 "FD 생활을 하며 방송을 통해 얼굴을 잠깐씩 홍보했다. 방송국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국 FD는 본래 무대감독이란 뜻이지만 그 보다는 조연출의 업무를 돕고 스튜디오에서 방청객을 통솔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이수연 dream@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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