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업소 '확' 바뀐다

2010. 6.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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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 아이덴티티(SI)'를 개발해 영업 및 서비스 공간에 적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인 빨간색을 바탕으로 육면체 형태의 '레드큐브' 개념에 맞춰 영업소와 서비스센터를 새로이 단장키로 하고 전주 중부지점, 수원서비스센터, 수원 오토큐 영화점, 중국 베이징 신규 딜러점에 적용을 마쳤다.

 레드큐브 컨셉트를 적용한 전시장 내부는 음료와 음악, 영상을 즐기면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서비스센터에는 여성고객을 위한 파우더룸이 갖춰진 전용쉼터도 만들어진다.

 기아차 측은 올 하반기 다른 영업소에도 신규 SI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haml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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