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업소 '레드큐브'로 바뀐다

2010. 6.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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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기아자동차의 영업소와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변신한다.기아차는 22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 아이덴티티(SI)'를 개발해 영업 및 서비스 공간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영업소 등은 육면체를 기본으로 하는 `레드큐브' 개념에 맞춰 단장된다.전시장 내부는 음료와 음악, 영상을 즐기며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서비스센터는 여성고객을 위한 파우더룸이 있는 전용쉼터까지 갖추게 된다.

새 SI는 기아차 전주 중부지점, 수원서비스센터, 수원 오토큐 영화점, 중국 베이징 신규 딜러점에 우선 적용됐고, 하반기부터 다른 영업소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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