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패션앤, 비키니 패션 특집 '트렌드 인 비치'편성

2010. 6.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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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왔다. 어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얼리 바캉스 족'도 등장했다. 바캉스 시즌에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비키니. 예뻐 보인다고 무작정 구입하는 비키니는 지름길. 올 여름 비키니 패션의 트렌드와 체형에 맞는 수영복을 고르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특집방송'비키니를 위하여'를 편성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4시에는 비키니 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렌드 인 비치(Trend in Beach)'와 '런웨이 스윔웨어 쇼'가 방영된다. 올 여름 유행할 비키니 스타일은 물론 체형에 맞게 비키니를 고르는 노하우도 공개된다.

아직은 비키니를 입을 준비가 안 된 시청자를 위해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에는 비만 지원자들이 극한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생결단 다이어트'와 댄스도 배우고 다이어트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DDR(Dance Diet Revolution)', 그리고 '작전남녀 비만스캔들'까지 TV를 보면서 살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더불어 패션앤에서는 '비키니를 위하여' 특집편성과 함께 시청자 이벤트를 마련한다. 패션앤 홈페이지(www.chFN.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북유럽 스타일의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블란다(VLANDA) 비키니를 총 30명의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올 여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비키니 패션을 완성하는 지름길, 패션앤 여름 특집 '비키니를 위하여'는 매일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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