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윤계상, 1회부터 구리빛 상반신 전격공개

2010. 6.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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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특별 기획 '로드 넘버 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이 윤계상의 구릿빛 몸매를 공개했다.

MBC 특별 기획 '로드 넘버 원'에서 엘리트 장교 태호 역을 맡은 윤계상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대민지원을 나와 모내기를 도와줬던 태호와 부대원들이 일을 끝내고 기마전을 하는 장면으로, 23일 방영될 1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탄탄하면서도 날렵한 몸매와, 햇빛에 적당히 그을린 구릿빛 몸매가 윤계상의 남자다운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최근 식스팩이나 꿀복근 등 근육 몸매를 자랑하는 남자 스타들이 많지만, 윤계상은 드라마 속 설정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잘 가꾼 날렵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진짜 남자로서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윤계상의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윤계상은 '로드 넘버 원'에서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윤계상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특유의 소년 같은 귀여운 이미지와 다정다감한 모습은 수연(김하늘 분)에게 첫 눈에 반하고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장면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그러나 수연의 마음을 얻은 것도 잠시, 수연의 오랜 연인 장우(소지섭 분)의 등장으로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수연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과 장우에 대한 질투를 느끼게 되는 윤계상은 확 달라진 강렬한 눈빛으로 태호의 심정을 표현할 것이다. 매력적인 태호의 캐릭터와 이를 완벽하게 표현한 윤계상의 성숙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배우 윤계상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 방송은 6월 23일.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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