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윤시윤, 귀신과 오싹한 전쟁선포 [포토엔]
2010. 6. 16. 15:25
배우 윤시윤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윤시윤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카리스마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고사2'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윤시윤은 촬영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특히 윤시윤은 극 중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 촬영 내내 찢기고, 넘어지고, 구르고, 피범벅 되는 등 온몸이 멍투성이로 하루도 성할 날이 없었다. 관계자들은 윤시윤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이미지는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렸다.
한편 '고사2'는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사진=루비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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