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홍수-만덕 러브라인은? 결말 앞두고 궁금증 증폭

2010. 6.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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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종영을 앞둔 '거상 김만덕'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KBS 1TV '거상 김만덕'은 6월 13일 30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본격적인 거상 시대에 돌입했던 '거상 김만덕'은 홍수(한재석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엔딩과 함께 김만덕(이미연 분)을 지켜온 두 남자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수와 만덕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홍수가 죽는다면 유지(하석진 분)와 이어달라", "만덕이 유지를 살렸듯이 홍수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마지막회 촬영에 한창이었다. 춥고 더운 날씨 속에 고생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해주신 시청자들께 끝까지 좋은 드라마로 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상 김만덕' 후속으로는 6.25 60주년 기념 드라마 '전우'가 방송된다.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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