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OST 부른 아리, 11일 '뮤뱅'서 첫무대

2010. 6. 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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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아리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과 첫만남을 갖는다.

아리는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청순한 비주얼과 신선한 장르의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무서운 신인이다.

또 강하면서도 상큼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아리는 파워풀한 댄스곡부터 애절한 감성을 녹여내는 발라드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실력파다.

특히 아리는 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해바라기'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TV 드라마 '하얀거짓말', '보석비빔밥' 등의 주제곡을 불렀다.

아리의 이번 앨범은 작곡가 이종수가 프로듀싱 했으며 타이틀 'kiss me darling'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장르인 'Candy Rock' 풍의 곡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서 아리는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세션을 꾸려 여성 4인조 그룹을 결성했다. 80년대 Rock Star를 연상 시키며 기존의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2010년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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