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3일 종영..시청률 19.4%
2010. 6. 4. 11:58
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언니'가 19.4%의 시청률로 지난 3일 종영했다.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신데렐라 언니' 최종회는 전국집계기준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31일 15.8%로 출발한 '신데렐라 언니'는 20회 평균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5월 26일 방영한 17회로 20.2%였다.
'신데렐라 언니' 최종회는 은조(문근영)가 의붓동생인 효선(서우)과 화해하고, 기훈(천정명)과도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 드라마를 통해 문근영과 서우는 연기 변신 합격점을 받고 군 제대한 천정명 역시 복귀에 성공했으나, 연기에 첫 도전한 2PM의 택연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는 9일부터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연의 '제빵왕 김탁구'가 방영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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