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아파트, 먼저 사도 걱정 없다고? 계약조건보장제 실시, 상도 엠코타운

2010. 6. 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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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엠코타운' 업계 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입맛당기다!

[세계닷컴]요즘같이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구매자들에게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들 중에 '중대형아파트 찬밥 넘어 쉰밥'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대형아파트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수도권 아파트의 입주 물량과 기존 미분양물량들이 몰려 있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대외적인 정세의 불안정 요인들로 인해, 소형아파트의 매매도 뜸하고 거래는 자취를 감춘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는데 중대형아파트는 오죽 하겠냐"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특히, 미분양아파트가 늘어가면서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부도설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파트시장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심지어 수도권 분양은 물론, 지방분양에서 청약률이 0% 아파트가 등장할 정도로 구매자들의 심리적 불안함은 두려움을 넘어 공포로까지 대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중대형아파트 시장에 튀는 조건을 내걸고 나홀로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가 있어 화재다. 바로 상도동에 분양하고 있는 '상도 엠코타운'이다. 지금과 같이 많은 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 내기 위해 많은 조건과 가격할인까지 동원을 해도 좀처럼 팔리지 않는 상황 속에 중대형은 더더욱 안 팔린다는 업계상식을 한 번에 날려버리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업계 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계약자 권리보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상도 엠코타운'이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2,441세대 대단지로, 지금 같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계약자들의 불이익을 없애고 충분한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계약조건보장제(118㎡ 3층 이상)'를 실시한다는 사실이다.

'계약조건보장제'란 부동산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향후 가격조건이 바뀌더라도 먼저 분양을 받은 구매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향후에 계약조건이 바뀌더라도 가격조건을 나중에 분양받는 사람들과 같이 소급적용한다는 것을 보장하는 특별 제도다. 이는 단순히 가격할인에만 의존해서 미분양아파트의 분양률을 높이는 일반적인 분양방식이 초래할 수 있는, 기존 분양자와 나중에 좋은 가격과 조건으로 분양받는 구매자들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형평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구매자들의 입맛을 당기게 하는 이유이다.

- 눈치 안보고 남보다 먼저, 좋은 동•호수 고를 수 있어 더 높은 가치 기대

특히, '상도 엠코타운'이 처음 선보인 '계약조건보장제'는 118㎡ 3층 이상의 중대형아파트 세대에만 적용하는 것으로 지금과 같이 중대형아파트 구매자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저층세대에 중점적으로 특별한 분양가격이나 조건으로 미분양물량을 소진하는 것에 반해 '상도 엠코타운'은 118㎡ 3층 이상세대에 적용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계약조건보장제'의 핵심 내용은 최초 계약자가 분양받은 이후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시점보다 낮아질 경우, 낮아진 분양가격으로 다시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어차피 분양가 더 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을 감안해 좋은 층과 동•호수를 다 놓치면서까지 마냥 눈치만 보며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분양받을 경우, 더 나은 생활은 물론 향후 더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층과 동•호수를 남들보다 먼저 지정해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 중후한 품격, 화려한 칼라, 최고의 생활공간 118㎡

'계약조건보장제'의 실시에 따라 큰 혜택을 보는 118㎡ 타입은 성장한 자녀 또는 3세대가 거주하는 중장년세대를 타깃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다양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선택형 평면 계획이 가능한 가변형 침실을 설치함은 물론, 부부 침실내에 대형욕실 및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꾸며 여유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통풍과 채광이 좋도록 4Bay구조의 판상형타입(A타입 제외)으로 최고의 생활공간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조건보장제'를 적용한 118㎡ 타입은 중대형이란 점을 고려할 때, 구매자들의 실질적인 구매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과 더불어 제품의 질적 측면에서도 '현대엠코'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내부 설계와 인테리어에 중점을 두었다. 이처럼 '현대엠코'는 118㎡ 타입에 대해, 상도동에서 볼 수 없는 최고의 아파트로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 탄탄한 재무구조와 자금력의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 '현대엠코'의 자신감

업계최초로 실시하는 '상도 엠코타운'의 '계약조건보장제'는 세계적인 자동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 라는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이는 '현대엠코'의 글로벌 시공능력, 대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금처럼 아파트분양을 받기 어려운 시기에 건설사의 부도나 최악의 상황에 계약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현대엠코'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상도 엠코타운' 은 '현대엠코'가 서울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 사업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는 열정과 향후 상도동의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도록 짓겠다는 의지로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 '상도 엠코타운'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재개발, 재건축 등 주택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예정이어서 주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대표이사 김창희)'는 창립한지 10년도 되지 않아 2009년 건설시공능력 평가에서 20위로 진입하며 굴지의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2005년 부평 삼산동에 아파트 브랜드 '엠코타운'을 분양, 청약 1순위로 마감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울산 '신천 엠코타운', 2009년 서울에서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를 거쳐, 이번 '상도 엠코타운'을 분양하며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렇듯 탄탄하게 다져온 엠코의 저력은 요즘 같은 부동산 불황과 미분양 적체로 인한 자금유입 중단, 신규자금 대출에 대한 금융권의 옥죄임 등 자금 관련 악재를 앞에 둔 수많은 중견건설업체들 속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현대엠코'의 경우 회사채 신용등급이 A로 매우 안정적이며, 2009년 기준 부채비율(99.95%, 2위)과 유동비율(354.45%, 1위) 모두 업계 최고 수준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다양한 개발호재와 주변 업무지역까지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받는 특급주거지 '상도 엠코타운'

이번에 1차로 분양되는 '상도 엠코타운'은 총 1,559가구의 대규모 특급 재개발 단지로, 인근에 개발되는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프리미엄,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 상도동에 위치, 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과 상도역의 특급 역세권, 서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대단지 등 각종 호재들이 넘쳐난다. 이 밖에도 노량진 수산복합테마파크와 노량진 민자역사의 생활인프라, 서울의 오페라하우스 한강예술섬의 문화적 혜택 등 향후 '상도 엠코타운'의 가치를 상승시킬 좋은 재료들이 풍부하다.

입지적으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게 되는 '상도 엠코타운'은 금융특별시 여의도, 국제업무도시 용산, 서울의 문화도시 강남을 연결하는 트리플 황금라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최상의 문화, 쇼핑, 생활편의시설들을 누구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9호선 노들역, 경전철 서부선(2017년 개통예정), 관악로, 장승배기로, 상도터널, 올림픽대로, 여의도 고가도로가 인접한 교통요충지이다. 국사봉중, 구암중, 장승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고교 선택제로 달라진 입시제도에 따라, 지하철7호선과 9호선을 통하여 세화고, 세화여중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의 명문 8학군들을 쉽게 만날 수도 있다. 노량진 학원가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교들도 단지와 밀집되어 있는데,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었다. '상도 엠코타운'은 단지 옆 3면이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녹색 자연을 누리는 청정생활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또 국립현충원, 오페라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인 노들섬과 한강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도심에서도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다. 또한 동작 도서관, 중앙대부속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재래시장인 상도시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는 이례적으로 주차장을 100% 지하화 했고, 거실과 각 방마다 세대별 기계식 환기시스템, 내차 위치 찾기 등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을 갖춘 주차장,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수능교육 서비스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 청약통장無, 중도금60% 이자후불제, 계약금정액제, 전매무제한…

'상도 엠코타운'은 이렇게 고객들을 위하여 좋은 조건의 열린 기회, 즉 각종 분양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다소 주춤한 경제적 분위기 속에서도 아파트를 고르는 소비자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외에도 여러 가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계약금은 10%인 것에 반해, 이번 '상도 엠코타운'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이하로 낮추고 84㎡(구33형)는 2천만원, 118㎡(구43형)는 3천만원으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통하여 계약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상도 엠코타운'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권도 계약 즉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당 최저 1,977만원~최고 2,159만원의 가격대(118㎡/구43형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84㎡(구33형)와 118㎡(구43형)를 반분양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보장제'와 많은 혜택으로 관심받고 있는 '상도 엠코타운' 지금과 같은 중대형아파트의 가치 하락 속에 오히려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 중대형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적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후광을 배경으로, 여의도, 용산, 강남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아파트 '상도 엠코타운'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파격적인 투자조건은 물론, 주변 환경, 생활 인프라 등 향후 가치를 상승시킬 호재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향후 기대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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