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V스타 게리 콜만, 뇌출혈로 28일 사망
김건우 2010. 5. 29. 11:0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 사진출처=디퍼런트 스트로커스 > |
19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흑인 아역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게리 콜만이 28일 사망했다. 향년 42세.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28일(현지 시간) 게리 콜만이 유타 밸리 지역병원에서 오후 12시 5분께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콜만은 지난 26일 유타주 프로보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사고로 넘어져 뇌출혈로 입원했다.
콜만은 1978년 TV 시트콘 '디퍼런트 스트로커스'에서 부유한 백인에게 입양된 흑인형제 막내 아놀드 잭슨 역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사망 전 두 차례의 신장 이식수술과 정기적인 투석 치료를 받는 등 선천성 신장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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