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화이트코리아 부지, 산업·주거 복합단지 조성
|
|
▲ 화이트코리아부지 개발예시도 |
준공업지역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화이트코리아 공장 터에 최고 21층짜리 아파트 717가구와 15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건설된다.
서울시는 2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가양동 52의 1일대 5만9968㎡의 화이트코리아 공장터에 아파트형 공장과 아파트를 건설하는 내용의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르면 전체 부지 중 양천길 옆 2만1649㎡에는 15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서고 이면부 3만2254㎡에는 최고 21층짜리 아파트 10개동이 건설된다.
결정안은 또 단지 내 남북축과 동서축으로 각각 폭 6m와 4m의 공공보행통로를 설치,시민들이 인근 근린공원과 초등학교 통학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양천길변에는 3750㎡ 규모의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이 공장터는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이 있고 북측에는 올림픽대로 및 자유로와 연결되는 가양대교가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도시·건축공동위는 이날 은평구 신사동 19의193일대 신사생활권 중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아파트 102가구,상업시설)을 짓는 내용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남친, 도둑든 걸 매니저 의심해 주민번호 받아가"
- '강간 전과 3범' 약혼남 후배, 충격적 성범죄
-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힌 친구, 날 이용해 알리바이 만들어…손절"
- "성매매 비싸서 안 했다"…남친 답변에 고민에 빠진 여성
- "유부남 후배 집에 버젓이…" 8년 불륜 관계, 로봇청소기에 덜미
- 하지원 "홍대 클럽서 누가 엉덩이 만져…분위기 알려준다고"
- 김성령 "장영란, 나 처음 본 날 강아지에 토해…내가 다 치워"
- "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다" 함소원, 전남편과 한집살이 공개
- 'AOA 탈퇴' 권민아, '아직 안 죽었다고요?' 악플에 "너무 불쌍해"
- "아내 5명·자녀 14명과 산다"…美 '폴리아모리' 가족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