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시청률 14.4%..정홍수 만덕 구출에 2%↑

[TV리포트 백영미 기자]KBS 1TV 역사드라마 '거상 김만덕' 이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2.5%)보다 2%가량 상승한 수치로 23일 방송된 '거상 김만덕' 에서는 만덕(이미연 분)이 금주령을 위반한 혐의로 관아에 밀고를 당하자 정홍수(한재석 분)가 발벗고 나서 위기에 처한 만덕을 구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기록했던 12.6%보다 3%가량 상승한 수치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는 1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사진 = KBS 1TV '거상 김만덕' 화면 캡쳐백영미 기자 posit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