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13개월째 상승..광명·시흥 최고
2010. 5. 18. 18:31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3월 대비 0.14% 오르면서 1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서울은 0.05%,인천 0.21%,경기지역은 0.25% 올랐고 지방은 0.05~0.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 군 · 구 중에선 경기도 시흥시가 가장 많이 뛰었다.도시개발사업인 군자지구와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광명 · 시흥) 지정 등의 영향으로 0.45% 올랐다. 하남시(0.42%),수원시 팔달구(0.38%),의정부시(0.36%) 등도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 `버블세븐' 아파트 값 기고, 다른 지역 날았다 ▶ 버블세븐 아파트 시가총액 3조9천억 '증발' ▶ 서울 전셋값 오름세 15개월만에 멈췄다 ▶ 아파트 매매거래 `꽁꽁'…하락폭은 둔화 ▶ 그럴듯한 선거공약 편승한 '기획부동산' 활개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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