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아파트 시총 4조 사라져

2010. 5. 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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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들어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4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 강남구·송파구·서초구·양천구 목동, 경기 분당· 평촌·용인 등지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444조 155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448조 963억원)보다 3조 9410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송파구가 84조 1844억원으로, 연초의 비해 1조 5034억원이 사라지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잠실주공5단지가 3억원가량 떨어지는 등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어 경기 분당의 시가총액이 58조 3137억원으로 1조 4590억원 줄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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