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안양석수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14일 오픈

2010. 5. 14.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4-7번지에 오픈한다.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4일 2순위, 25일 3순위 청약 일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 기간은 6월7일~9일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18층 12개동 규모로,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347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중소형평형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출입구 정면과 인접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2014년 개통 예정인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차후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17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로 인한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로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석수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연현초교, 연현중교, 금천고교 등이 가깝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은 연현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한강 조망에 버금가는 조망권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산 자락에 인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입지로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분양문의 1577-9744 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