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경매 낙찰가율 13개월 만에 80%대 붕괴
이유진 MTN기자 2010. 5. 4. 19:04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1년 여 만에 8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매 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지난달 버블세븐 아파트 낙찰가율은 79.68%로 전달보다 2.27%포인트 하락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버블지역아파트 낙찰가율이 8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입니다.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 입주 대란의 여파로 분당과 용인지역 낙찰가율이 가장 큰폭으로 하락해 각각 75%과 7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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