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내츄럴' 항균 핸드워시 2종 출시

데톨은 새 봄을 맞아 천연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기능을 강화한 '내츄럴(Natural)' 항균 핸드워시'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데톨 '내츄럴' 항균 핸드워시는 '에너자이징(Energizing)'과 '수딩(Soothing)'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내츄럴 에너자이징 (Natural Energizing)' 항균 핸드워시는 혈액 순환과 면역력 증강에 효과 있는 인삼과 유칼립투스 성분을 함유했다.

또 '내츄럴 수딩 (Natural Soothing)' 항균 핸드워시는 탁월한 항 염증 및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카모마일 및 칼렌둘라 성분으로 겨우내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고 데톨 측은 설명했다.

데톨 마케팅팀 노아란 대리는 "'내츄럴' 항균 핸드워시는 우리 몸에 안전하면서도 피부보호 효과가 탁월한 항균 성분인 피시엠엑스(PCMX)에 보습성분이 뛰어난 천연 성분이 더해져 인체에는 무해하면서 손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각종 유해세균 및 독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리는 "내츄럴 항균 핸드워시는 데톨의 탁월한 항균력과 더불어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줘 봄철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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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 hyo87@mdtoday.co.kr) 관련기사▶ 데톨, '건강한 우리아이' 잡지 모델 콘테스트 개최▶ '개인위생' 지켜주는 데톨 설 선물세트 출시▶ 데톨 항균 스프레이, 호주 AMS 연구소서 항균력 입증▶ 대만 우롱차 음료수서 데톨 소독액 검출▶ 신종플루 예방 상품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똑같다?…소비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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