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반특혜관세제도 조기 도입
손석우 2010. 4. 27. 19:15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도국과의 교역확대를 위해 일반특혜관세제도를 이른 시일안에 도입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관세책임자 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일반특혜관세제도를 도입하면 150개 국가들이 수혜대상국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반특혜관세제도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거나 세율을 인하해 주는 제도입니다.
윤 장관은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 경제의 균형 성장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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