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세 피오레' 900만원대 특별 분양
[한겨레] 동탄신도시•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호재 풍부
잔여분에 한해 분양가 10%∼30% 할인 적용
친환경 자족형 민간복합신도시로 조성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지구에 '용인 공세 피오레'가 용인권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용인 공세 피오레는 2개 단지(A단지 710가구, B단지 1290가구)에 총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24개동 규모이며, 97㎡∼20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 공세 피오레를 중심으로 공세복합단지, 동탄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탄경전철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풍부하다. 공세지구 단지 내 10만5600여㎡ 규모의 첨단 벤처단지가 들어서며, 상업•업무•유통•산업 기능을 갖춘 주거단지로 형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등이 인접해 있는데다 첨단연구시설들이 주변에 위치해 배후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특히, 용인 공세 피오레는 동탄신도시 개발로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보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 동탄2신도시의 분양가가 3.3㎡당 1300만∼1500만원대로 전망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용인 공세 피오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신갈저수지는 2013년까지 운동과 휴양시설을 갖춘 기흥호수공원으로 개발된다. 일산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용인 공세 피오레는 단지 안의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녹지율이 50%에 이르며, 동과 동 사이 거리가 최대 100m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는 리베라CC•코리아CC 등 골프장이 있어 일부 단지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탁월하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110만7581㎡, 18홀 규모의 신갈컨트리클럽(가칭)이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시가 이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공고를 냈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 수원IC는 10분 거리,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까지는 15분 거리다. 2011년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상갈역까지 7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광교∼용인∼동탄을 잇는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도 건설이 추진 중이다.
최근 공세지구 유통단지에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추진중이며, 아파트 단지 남서쪽으로는 대형마트•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공세 피오레의 특별 분양분 혜택은 실로 파격적이다. 초기 분양가 대비 할인율 적용에 따라 최소 10%∼최대 30%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여기에 면적별로 2100만∼3500만원의 추가할인혜택까지 적용된다. 최초 분양가가 7억1000만원이었던 180㎡(구 54평형)의 경우 최대 할인율 적용시 5억3000만원대로 3.3㎡당 900만원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자의 자금 스케줄에 따라 7500만∼1억원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형 옵션과 발코니 확장이 무료(일부가구 제외)로 제공되고 있다.
자금관리는 산업은행(KDB)에서 담당하며, 운영업무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0448
* 자료제공 : 용인공세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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